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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 레게, 포크, 블루스, 전통음악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감성적이고 유기적인 싱어송라이터. 여행의 기록과 삶의 단상, 그리고 한국인의 말투와 정서를 한 줄기 리듬 위에 담아낸다. 기교보다는 진심, 장르보다는 태도에 가까운 노래들. 태히언의 사운드는 때로는 흙처럼 포근하고, 때로는 바람처럼 가볍게 그가 노래하는 선율은 잔잔하게 오래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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