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 2023 오뮤직 하우스 콘서트  

 2020년 첫 공연 이후로 매 회 알차고 품격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어느덧 제주의 대표적인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오뮤직 하우스 콘서트>!

 2023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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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시리즈 X : 퍼커셔니스트 정지혜 독주회

3월 24일 (금) 오후 7시30분

마스터 시리즈 XI : 퍼커셔니스트 린친챙<마림바 클래식>

4월 11일 (화) 오후 7시30분

2023 소리나눔 음악회

5월 19일 (금) 오전 10시 30분

영 아티스트 시리즈 II : 퍼커셔니스트 강영은 독주회

6월 30일 (금) 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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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뮤직 영아티스트 시리즈>는 제주와 관련된 유망한 미래의 아티스트들에게 독주회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제주지역 문화예술 및 음악계 발전에 일조하고자 2022년부터 오뮤직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그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2019년 19세의 나이로 태국 국제 타악기 콩쿠르에서 3위를 수상한 타악기연주자 강영은이다. 벨기에 국제 청소년 타악 콩쿠르 1위, 제주음악협회 콩쿠르 전체 대상, 제주청소년오케스트라와 오주니어타악기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한 그는 포르투갈 국제 마림바 아카데미와 벨기에 유니버셜 마림바 페스티벌에 참가 및 연주하였고, 루딕 알베르트, 최경환, 박광서, 에드워드 최, 김은혜, 한문경, 아드리안 페뤼숑 등 국내외 유명 타악기연주자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다. 현재 제주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이번 공연에서 솔로 악기로서의 타악기 사운드를 다채롭고도 오롯이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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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시리즈, 영 아티스트 시리즈는 사전 좌석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오뮤직 SNS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공연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3 작은 예술공간 지원사업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