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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아벨 체험교실] 제주 자전거 여행과 감귤과즐 만들기

[벨아벨 체험교실] 제주 자전거 여행과 감귤과즐 만들기

[벨아벨 체험교실] 제주 자전거 여행과 감귤과즐 만들기

일자
2019.11.09 ~ 2019.11.09
시간
09:00-12:00
장소
하효살롱협동조합(서귀포시 효돈순환로 217-8)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문의
070-4162-8712

벨아벨 체험교실, 제주 어디까지 감수광?

벨아벨은 제주어로 '보통 것과는 다른 갖가지의, 별의별' 이라는 뜻입니다.
일상속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경제, 이웃의 참여와 소통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작은 움직임.
제주의 사회적(경제)기업이 모였습니다.

아직도 남들과 똑같은 여행을 하시나요?

2019 벨아벨 체험교실을 통해 제주다운 손맛과 입맛을 체험하는 특별한 여행길을 따라가보는 시간입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 9회에 걸쳐 진행되는 18개 벨아벨 체험 프로그램을 기대해주세요.

11월 9일 토요일, 제주 쇠소깍 해안도로를 달리는 자전거 여행과 새콤달콤 감귤과즐을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하루 1만원으로 두 가지 체험을 맛볼 수 있는 시간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체험 신청하러 가기**

http://booking.naver.com/booking/12/bizes/268580

 

1. 쓰레기 줍는 자전거 여행 '바이클린' (1시간 30분)

아름다운 제주도를 자전거로 여행하는 것, 당신의 버킷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나요?
10월, 제주의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전거 여행을 소개합니다. 대신 한 가지 약속을 지켜야 해요. 바로 쓰레기를 줍는 것입니다.
푸른바이크쉐어링에서 운영하는 바이클린(BIKE+CLEAN) 프로그램은 자전거를 타며 쓰레기를 줍는 소셜 라이딩입니다. 
많은 이들이 찾는만큼 넘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달리며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공정한 여행을 실천합니다. 
탄소 배출 0%에 도전하는 느린 여행! 
자전거와 헬멧, 상비약은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오세요. (마을 길목이나 자전거도로 위주로 안전하게 라이딩할 예정입니다)

 

2. 새콤달콤, 감귤과즐 만들기 (1시간)

바이클린 활동을 마친 후, 감귤과즙과 100% 우리밀을 사용하는 '감귤과즐'을 직접 만들어봅니다. 
과즐은 옛 선조들이 귤 껍질 모양을 내어 과일 대용으로 만들어 먹던 간식이에요. 
하효맘에서 미리 준비한 비스킷과 쌀튀밥, 조청을 이용해 향긋하고 달콤한 과즐을 만들어 보세요. 만든 과즐은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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