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제주 레이디스 콰이어 정기연주회
제2회 제주 레이디스 콰이어 정기연주회
- 주소 (6327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광로 69 문예회관
-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jeju_ladies_choir
제2회 제주레이디스콰이어 정기연주회
#그 섬에 고운 님 있었네
#9.12(월). PM 7:00
#제주문예회관대극장
제1부 제주의 노래
‘제주수선화’ (김순이 시), ‘해녀의 삶’(홍은숙 시)‘ ’그 섬에 고운 님 있었네’(이청리 시) 등 제주시인 김순이, 홍은숙, 이청리 시인의 제주를 노래한 시를 제주출신 작곡가 안현순과 작곡가 이현철 등이 선율로 옮긴 곡들을 소개한다.
제2부 그리움의 노래
‘항해’(한경혜 작사·신상우 작곡), ‘내안의 그대가 그리운날’(윤보영 시·이현철 작곡), ‘못잊어’(김소월 시·윤지영 작곡) ‘고독’(황인호 작사·조성은 작곡) 등 코로나19 거리두기 동안 간절했던 마음을 선율과 가사에 담은 곡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3부 사랑의 노래
‘사랑하고 싶은날’, ‘사랑의 시작’ 등 콧노래 절로 나은 흥겨운 곡들로, 사랑이란 단어로 세상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현악4중주 #카운터 테너 정민호 #협연
#연휴_마지막날 #힐링_타임
#제주레이디스콰이어
합창음악을 사랑하는 제주 여성들로 구성된 Jeju Ladies Choir(J.L.C)는 2018년 10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화음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섬세하고 친화력 있는 곡 해석의 김희철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2019년2월 제주국제합창제를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제1회 제주레이디스정기연주회 및 찾아가는 음악회를 소화했다. 이후 현재까지 여성합창단 특유의 섬세한 하모니로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합창을 통하여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는 목표 아래 제주 시인의 시를 창작곡으로 연주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감동과 제주 정체성을 음악에 녹여내는 작업으로 제주 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를 향해 순항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