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지덕희 민화작가의 따뜻한 이야기가 2023. 07. 05 ~ 07. 30 에 제주 민화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 에서 전시됩니다..

다양한 소재와 민화 기법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고 있는 지덕희 작가는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십 년전 그 때의 제주도 그리고 그때 얻은 용기로 제주도는 나에게 지금도 호시절인 좋은 시절 좋은 곳“ 이라고 말했다.

지덕희 작가는 밝고 따뜻한 그림으로 색감이 편안함과 심신을 안정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제주도 첫 전시를 위해 제주의 돌담길, 유채꽃 풍경, 동백등 제주의 풍경과 호랑이을 담은 다수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전통민화로 시작해 창작 민화로 작업을 하게되었으며 작가의 붓질은 그저 그림이 아닌 이야기와 소망을 담아 행복을 전달할려는 마음이 담긴 작품이다.

원주 ‘민화공방 덕희’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며 민화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있다.

또한 2021 530間 전시참여 하였고, 2021 동물도감 창작민화 그림책 ‘담이와 나’ ‘심술통통 고양이’ 삽화, 2019년 문화공감 프로젝트 4.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전시 ‘백년의 재회’ 2인 콜라보전시, ‘마음이그리다 마음을 그리다‘ 다섯 번째 단체전 진행한 이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