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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이 말할 때까지- 공동체 상영 및 김경만 감독과의 만남

-돌들이 말할 때까지- 공동체 상영 및 김경만 감독과의 만남

-돌들이 말할 때까지- 공동체 상영 및 김경만 감독과의 만남

일자
2025.04.13 ~ 2025.04.13
시간
15:00 ~ 18:00
장소
문의
064-760-3472
사전신청이 필요한 행사 입니다.

 

<<돌들이 말할 때까지> 공동체 상영 및 김경만 감독과의 만남> 운영 안내

 

안덕산방도서관에서는 제주 4·3 사건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 공동체 상영과 김경만 감독과의 만남을 아래와 같이 운영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명:  <돌들이 말할 때까지> 공동체 상영 및 김경만 감독과의 만남

○ 운영일시: 4/13(일) 15:00~18:00

○ 운영대상: 중학생 이상 제주도민 50명

○ 운영장소: 안덕산방도서관 문화관람실

○ 운영내용: 제주 4·3 사건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 공동체 상영 및 김경만 감독과의 만남

○ 참여신청 : 4/7(월) 9시부터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도서관 프로그램 신청) 선착순 접수

                  https://www.jeju.go.kr/lib/event/program/add.htm?act=view&program=10226

○ 문의 : 안덕산방도서관 064-760-3742 

 

<돌들이 말할 때까지> 영화 정보

- 감      독 : 김경만

- 개      봉 : 2024/4/17

- 장      르 : 다큐멘터리

- 등      급 : 12세 관람가

- 러닝타임 : 100분

- 수      상 :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용감한 기러기상

- 시놉시스

“감옥에 와서야 이제야 살았구나 싶었지”

여기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다섯 명의 여성이 있다.

1940년대 후반, 스무 살 내외의 젊은이로 제주 4.3을 겪는 와중에,

그중 네 사람은 심지어 재판도 없이 전주형무소로 보내져 감옥생활까지 해야 했다.

다섯 명의 할머니들이 겪었던 4.3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4.3은 단지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일이 아니었고

당시 제주도에 국한된 일만도 아니었다.

4.3이 일어난 지 70여 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제주4.3도민연대에서 준비한 재심 재판을 통해 이분들의 무죄가 인정되었다.

2024년 4월, 76년의 세월을 담은 경청과 목도의 다큐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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