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오퍼커션 앙상블 X 제주아트센터 I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

오퍼커션 앙상블의 2025 제주문화예술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첫 번째 공연

제주의 얼과 문화를 표현한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

제주안에서 즐기는 타악 음악의 향연!!

오퍼커션앙상블의 2025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그 첫번째 공연인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가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오퍼커션 앙상블(음악감독 오승명)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타악 전문 연주단체로서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내외 공연활동을 통해 도민들에게 타악기의 무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2020, 22, 23년 제주문화예술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채롭고도 신비한 타악기의 세계를 특유의 공감각적 예술성으로 풀어내며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23년부터는 활동 영역을 확장해 중국, 태국, 루마니아, 독일 등 전세계 여러나라의 초청공연을 성공리에 마치며 세계와 소통하고 있다. 

한국 연주단체 최초로 세계적인 타악기 제조사 네덜란드 아담스(ADAMS)와  미국 이노베이티브 퍼커션(Innovative Percussion)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오퍼커션앙상블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단체이다.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는 2015년 창단 이래 ‘제주’를 주제로 한 새로운 작품 발굴 및 위촉에 힘써오며 유니크한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오퍼커션 앙상블의 시그니처 시리즈 공연이라고 할 수 있으며 타악기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과 문화, 그리고 고유의 정신을 전하고자 준비하였다.

캘리그라피스트 김효은과 두명의 무용수(이나래, 장은)가 함께 하며 공감각적 예술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도 선사할 것이다. 

환상의 섬 제주에서 울려퍼지는 오퍼커션 앙상블의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는 제주를 소재로 한 국내외 작곡가들의 창작음악들을 타악기 사운드로 접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PROGRAM

⦁전영준 : 곶자왈   Young-Jun Jeon : Gotjawal
⦁이승후 :천년폭낭   Seunghu Lee : Thusand years of Pongnang
⦁안현순 : 타악앙상블을 위한 제주 환상곡 <오돌또기, 너영나영>
  Hyun-Sonn An : Jeju Fantasy for Percussion Orchestra ‘Odol ttogi, You & I’
⦁이문석 : 타악 오케스트라와 마림바 협연을 위한 <멜 후리는 소리> 
  Moon Seok Lee : <the anchovies="" of="" popping="" sound=""> for Marimba and Percussion Orchestra
⦁서정민 : 계화타령   Jeong-Min Seo : Gehwa taryeong
⦁린친챙 : 제주 판타지 - 1. 돌하르방 2. 억새꽃 3. 사려니숲길 
  Chin-Cheng Lin : Jeju Fantasy 1.Dol Hareubang 2. Silver Grass Flower 3. Saryeoni Path
⦁이승후 : 2인의 무용과 함께하는 바당노래 <비나리> 
  Seunghu Lee : Jeju Sea Song <binari> with two dancers</binari></the>

⬇️ 아래 공연정보를 확인해주세요! 

* 공연일시 및 장소
   - 2025년 4월 21일(월) 오후 7시 30분
   -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 입장료: 전석 5,000원
   - 예매처: 제주아트센터 누리집 (예매 오픈: 2025년 4월 2일 수요일 14시)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70분)

* 문의
   064-728-1509, 8952 / 010-2872-8721

* 할인 
  - 50% : 다자녀(2명 이상),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유공자, 4•3 유족 등
  - 30% : 문화사랑회원, 단체(20명 이상), 예술인패스 소지자 등

* 문화소외계층 무료 관람 신청 
  -  3월 31일부터 4월 11일(금) 18시까지

✅본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5년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사업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