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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순간, 이야기가 된다”는 믿음 아래
지역성과 일상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학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창작 공동체입니다.

2023년, 제주에서 시작된 작은 글쓰기 모임에서 출발해
현재는 온라인 플랫폼 동네문학전집을 중심으로
지역과 세대, 직업과 경험을 넘어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쓰고 나눌 수 있는 문학 공간으로 성장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입니다.
문학을 멀리 있는 세계가 아니라,
일상 가까이에 놓인 ‘우리의 이야기’로 되돌려놓는 것.

동네문학회는
• 매월 다양한 글쓰기 프로젝트 운영
• 소설·시·에세이 창작 과정 및 특강 진행
• 전시·북페어 등 오프라인 활동 참여
• 온라인 침묵 글쓰기·게더타운 집필실 등 실험적 창작 시도
• 문예지 『동네문학전집』 발간

등을 통해, ‘쓰는 사람’이 언제든 작가로 이어질 수 있는
열린 창작 플랫폼을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동네문학회는 앞으로도
지역 문학의 저변을 넓히고,
새로운 작가를 발견하며,
각자의 삶과 이야기가 존중받는 문학 공동체로서
꾸준히 걸음을 이어갈 것입니다.

 

동네문학전집: https://cafe.naver.com/neighborhood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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