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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문순배

테너 문순배

분야
음악
직업
제주도립 제주합창단
생년월일
1972/04/28
학력
제주동초등학교, 제주중앙중학교, 제주제일고등학교 졸업
제주대학교 정보공학과 졸업
제주대학교 음악대학원 성악과 2학기 수료
소속
테너 문순배는 제주출신의 성악가로, 제주국제관악제와 용연문화제 등 다양한 음악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 4악장을 부르기도 했으며, '좋은 인연’과 ‘아름다운 세상’ 등의 노래를 불러 화합과 희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123. 그는 또한 강문칠 작곡가의 ‘억새의 노래’ 시리즈 중 '억새꽃 피면’이라는 곡을 녹음하기도 했습니다4. 그의 목소리는 맑고 감동적이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립니다.

활동내역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 4악장 연주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15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제주문예회관과 제주아트센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 제주돌문화공원, 사려니 숲 야외무대, 예술곶 산양, 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등 제주 곳곳에서 진행된다.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15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제주문예회관과 제주아트센터, 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천지연폭포 야외공연장, 제주돌문화공원, 사려니 숲 야외무대, 예술곶 산양, 세계자동차·피아노박물관 등 제주 곳곳에서 진행된다.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해외 유명관악단체와 음악인들의 참여는 무산됐다.

대신, 국내 관악단과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아가는 한국 출신의 젊은 관악인들이 제주국제관악제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8일 오후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과 플루티스트 최나경, 보컬리스트 박기영, 피아니스트 김지민, 트럼펫 임승구, 트롬본 정선화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또 제주합창단, 서귀포합창단, 광주광역시립합창단, 소프라노 한소영, 알토 김혜진, 테너 문순배, 바리톤 김대수에 의한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 4악장이 연주된다.

9일부터 14일까지는 매일 오후 8시 제주문예회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국내 젊은 관악인들의 독주무대와 전문앙상블, 관악단, 국악 관악기 대금 연주 등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2021 제주국제관악제 포스터

2021 제주국제관악제 포스터

2021년 08월 08일

제주어 가곡의 매력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

제주어 가곡의 매력 선사하는 특별한 무대

제주솔로이스츠, 14일 제주어 가곡과 함께 하는 ‘제주의 노래’    제주 음악 단체 제주솔로이스츠는 14일(화) 오후 7시 김만덕 기념관에서 ‘제주어 가곡과 함께 하는 제주의 노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 출신을 비롯해 제주 안팎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

제주솔로이스츠, 14일 제주어 가곡과 함께 하는 ‘제주의 노래’ 

 

제주 음악 단체 제주솔로이스츠는 14일(화) 오후 7시 김만덕 기념관에서 ‘제주어 가곡과 함께 하는 제주의 노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주 출신을 비롯해 제주 안팎에서 활동하는 성악가들이 제주 가곡을 들려주는 색다른 자리다. 제주어로 만든 창작곡, 제주 소재 가곡, 국내 유명 가곡 등을 준비했다. (사)제주어보전회가 후원 단체로 참여하면서 의의를 더했다.

 

출연진은 테너 강창오·송영규·문순배, 바리톤 고수일, 소프라노 강정아·정유리, 메조소프라노 이옥녀 등이다. 피아노 연주는 원양하, 고미아가 맡는다.

▲금능리(양전형 시, 최정훈 곡) ▲셔(오승철 시, 고수일 곡) ▲백 년을 먼저 불던 바람(허영선 시, 나실인 곡) 등 제주 작가들의 시 작품들을 성악가들이 들려준다. 여기에 ▲정선 엮음 아리랑 ▲떠나가는 배 ▲가고파 등 비교적 친숙한 국내 가곡도 함께 더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2023년 11월 14일

참여중인 행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