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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을 잇는 역할을 주로 합니다.
오랜 시간 합창과 반주, 음악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함께하는 음악”의 가치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아왔습니다.

칼리오페 합창단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며, 연주회·봉사공연·기획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음악이 가진 치유와 공감의 힘을 꾸준히 전해왔습니다.
특히 합창 음악이 개인의 기량을 넘어 공동체의 조화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신념으로, 단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음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의 예술 활동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삶의 순간마다 음악이 위로와 희망이 되는 길을 찾는 과정입니다.
앞으로도 무대와 교육, 지역 문화 현장을 잇는 예술인으로서 진정성 있는 울림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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