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素愚김용주

素愚김용주

분야
미술
직업
작가
생년월일
1958.12.22.
학력
제주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
경력
▸개 인 전
2025 제17회 바람 부는 바다(아라갤러리/ 제주)
2024 제16회 덮치고 파고들고 물러서서(갤러리애플 초대/ 제주)
2024 제15회 빛나는 순간(TEDDYPALACE 기획 초대/테디팰리스 갤러리/ 제주)
2024 제14회 제주 동쪽(아트인 명도암/ 제주)
2023 제13회 바람바당(인사아트센터 B1 제주갤러리/ 서울)
2023 제12회 아침에 만나는 바다(갤러리 ED/ 한라일보사 1층)
2022 제11회 바람 생기는 데(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1전시실)
2021 제10회 오늘도 바다로 간다(Gallery ICC JEJU/ 제주)
2021 제9회 살아있는 바다(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1전시실)
2020 제8회 귀향-자연에서 자유를 찾다(예술공간 이아 전시실2/ 제주)
2018 제7회 나무에 대한 기억(갤러리&카페지오/ 제주)
2018 제6회 나무에 대한 기억(둘하나갤러리 기획/ 제주)

▸단체전
2025 4·3미술제<타오른 바람, 이어 든 빛>(예술공간 이아/ 제주)
창립 20주년 기념 제20회 창작공동체우리展 탐라순력 2025-고산(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1전시실)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제주도립미술관)
제28회 제주미술제 ‘NEWS JEJU’(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창작공동체우리×우진청년작가회 교류展(서귀포예술의전당)
갤러리애플 초대 ‘초록동색’ 창립전(갤러리애플/ 제주)
신소장품 2020-2023 <가냥하곡 거념하곡>(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2)
2014~2024 세월호참사 10년의 새김과 다짐<우리의 봄을 돌려주십시오!>(아르떼숲/ 서울)
4·3미술제<봄은 불꽃처럼>(산지천갤러리/ 제주)
2023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기념 국제미술교류전(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전시실)
제27회 제주미술제 ‘모던제주’(산지천 갤러리/ 제주)
2023 아트페스타인제주–LOOP; HARMONY(산지천갤러리/ 제주)
바다가 하늘이다<후쿠시마 조삼모사>(아르떼숲/ 서울)
한국 인도 수교 50주년 제주 작가 초대전「삼성신화와 삼공주」(케이아트갤러리/ 부산)
한라미술인협회 특별기획전 TURNING POINT 2023(제주갤러리/ 서울)
우진청년작가회☓창작공동체우리(우진문화공간/ 전주)
2022 2022 인도 뭄바이 비엔날레(Sir J. J. School of Art)
제26회 제주미술제(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제주 아트스탁상장작가 3인展(Art in 명도암/ 제주)
제18회 창작공동체우리展 탐라순력 2022-애월조점(涯月操點)(델문도뮤지엄/ 제주)
TURNING POINT 2022(제주갤러리/ 서울)
한국미술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회원전(제주특별자치도문예회관 전시실)
2022 제주가치전(포지션 민/ 제주)
아트스탁 상장기념 제주작가전(이룸갤러리/ 제주)
김용주(b.1958)는 제주대학교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후 제주에서 교편을 잡다가 1990년부터는 서울에서 중등미술교사로 재직하였다. 2017년 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와 작품 활동에만 매진하고 있다.
김용주는 바람이 만들어낸 바다, 숲과 나무 등을 형태에 집착하지 않고 자유로운 붓질로 표현하여 작가만의 또 다른 자연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 바다’의 생명력을 작가의 의도대로 해석하고 격정적으로 재현해 내는 회화적 실험을 보여 주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한라미술인협회, 창작공동체우리, 초록동색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활동내역

‘제주 바다’의 숨결을 그리는 서양화가 김용주의 열일곱 번째 개인전

‘제주 바다’의 숨결을 그리는 서양화가 김용주의 열일곱 번째 개인전

2025년 4월 21일(월)부터 4월 30일(수)까지 화가 김용주의 17회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바람 부는 바다>를 주제로 2025년도에 제작한 제주 바다 16점 선보인다. 본 전시의 출품작은 행원리, 하도리, 종달리, 고성리, 시흥리로 이어지는 바다와 새를 모티브로 한다. 새의 모습을 자신의 삶과 비유하여 나타…

2025년 4월 21일(월)부터 4월 30일(수)까지 화가 김용주의 17회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바람 부는 바다>를 주제로 2025년도에 제작한 제주 바다 16점 선보인다. 본 전시의 출품작은 행원리, 하도리, 종달리, 고성리, 시흥리로 이어지는 바다와 새를 모티브로 한다. 새의 모습을 자신의 삶과 비유하여 나타내었다. 또한 검은 바위와 물결, 그리고 물새를 아크릴물감과 먹을 사용하여 수묵화의 느낌을 살려 표현했다.김용주는 제주대학교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후 제주에서 교편을 잡다가 1990년부터 서울에서 중등미술교사로 재직하였다. 2017년 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와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총 17회의 개인전과 제4회 제주비엔날레<아파기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를 비롯한 다수의 단체전을 통해 제주의 자연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제주 바다’의 생명력을 작가의 의도대로 해석하고 격정적으로 재현해 내는 회화적 실험을 보여 주고 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 한라미술인협회, 창작공동체우리, 초록동색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해풍이 부는 제주 동쪽 바다에 가면 물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새는 춥지도 않은지 바람 부는 방향대로 앉거나 서 있었다. 사실 제주의 바람은 하도 거세게 불어서‘살을 할퀴고 지나간다’고 한다. 바람이 지독하게 불어대도 새들은 끄떡없이 자신의 몸을 지탱하면서 버틴다. 살아 있음으로 인해 견뎌내는 것이다. 바람은 새의 안식처이다.작가는 ‘나도 새처럼 바람에 맞서며 살아가련다. 바람에 마주하는 새를 그리는 것. 마치 내 모습을 그리는 것 같다.’고 한다.

 

2025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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