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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기록하기 시작한 건 이곳에서 보낸 시간만큼의 용기가 자연스럽게 축적된 결과다. 나무와 풀이 무성하게 자란 장소가 무엇인지 의문을 갖기에 내게 숲은 중력이었고, 은총이었다. 나는 형용할 수 없는 언어로 가득한 숲의 일부를 공유하려 한다. 이 파편들이 비추는 당신의 이야기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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