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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데뷔했고 『사랑의 잔상들』, 『진주』, 『발이 없는 나의 여인은 노래한다』, 『여자는 왜 모래로 쓰는가』를 펴냈다. 2011년부터 10년 간 네시이십분 라디오 제작, 2020년 『진주』를 각색해 보안여관에서 소설가 배수아와 공연, 2021년 무장애예술주간 <No limits in Seoul> 오디오북 연출 및 낭독, 2021년 서울문화재단 <Art must go on> 보스토크프레스의 사운드 및 영상 프로젝트 총감독, 2024년~2025년 차학경 『딕테』를 각색해 복간 기념 낭독회(알라딘홀), 디아스포라 영화제 등에서 공연했고, 2025년 ‘목소리극’이란 형식의 공연을 서울, 전주, 익산, 광주 등 전국의 독립서점들에서 선보였다. '목소리극 프로젝트: 여자는 왜 모래로 쓰는가'로 2026년 제주문화예술재단 다원 예술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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