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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형개인전 -눈앞의 풍경

김미형개인전 -눈앞의 풍경

김미형개인전 -눈앞의 풍경

일자
2026.05.01 ~ 2026.05.30
시간
오전9시30분~6시30분
장소
노바운더리갤러리
문의
010-4305-5071

오는 5월 1일부터 약 한달 간 노바운더리갤러리에서 열리는 김미형작가의 ‘눈앞의 풍경’전시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김미형 작가가 제주에서 마주한 ‘넝쿨’의 형상에 주목한다. 작가는 척박한 땅과 돌 사이를 비집고 올라와 서로 뒤엉키며 자라나는 넝쿨의 모습에서 단순한 식물을 넘어선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생의 에너지를 발견했다. 작가는 제주에서 겨울 넝쿨들의 자태에 매혹되어 처음에는 사진을 매체로 넝쿨을 다루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사진을 넘어, 푸르른 계절의 넝쿨을 주제로 한 페인팅작품들이 중심을 이룬다. 넝쿨은 단순한 식물의 형상을 넘어, 사람의 몸과 닮아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각을 선사한다. 작가는 “두 눈을 사로잡은 넝쿨의 기이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어떤 상황에서도 뻗어나가는 절실한 생의 에너지를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덧붙여 “넝쿨에게 느낀 특별한 감정이 관객들에게도 넝쿨처럼 단단히 감기길 소망한다.”고 전한다. 넝쿨이 선사한 풍경 말고도 눈물을 흘리는 과수원의 창고 등 잊지 못할 제주의 풍경을 담아내었다. 제주에서 새로운 풍경을 만나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픈 전시이다. 이 전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하는 전시이다. 김미형작가는 1993년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금호미술관, 프로젝트스페이스사루비아다방, 인사미술공간, 갤러리담, 이상원미술관, 예술공간이아 등에서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하였다. 2021년 제주 서귀포로 이주하여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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