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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_풍경/경계 2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_풍경/경계 2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_풍경/경계 2

일자
2026.06.05 ~ 2026.07.05
시간
목~일요일 12시~18시, 월~수요일 예약 관람
장소
주최
문화공간 양
주관
문화공간 양
문의
064-755-2018
대상 연령
전연령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리는 이북 개풍군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마을이다. 대한민국이 분단국가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하는 곳이다. 평화롭고 고즈넉한 풍경 끝에 걸린 철책처럼 우리의 일상은 평화롭지만 위태롭다. 이념으로 위장되었던 무수히 많은 사건과 전쟁, 그리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폭력과 혐오.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북방한계선(NLL, Northern Limit Line)처럼 우리의 삶에도 수많은 갈등과 보이지 않는 선들이 존재한다. 민방위 주민대피시설이면서 문화공간인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2025년에 많은 예술적 실험과 탐구를 했다. 접경을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사는 주민들과 그곳의 풍경들을 탐구하며 예술가들은 3개의 전시와 함께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중 2개의 전시 중 일부 작품을 이곳 ‘문화공간 양’에서 다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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