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2009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 졸업
2026.7.4.-7.13. 제15회 “샤랄랄랄” DamSoArtStudio(제주시 은남 4길 22 102호)
2025.11.17.-11.25. 제14회 ‘바람의 퍼즐’ 담소창작스튜디오 갤러리(제주시 은남 4길 22 303호)
2025.9.4.-9.12. 제13회 ‘바람의 흐름Ⅱ’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72길 60 한전갤러리 기획전시실 2층, 대관공모 당선전)
2024.8.3.-8.8. 제12회 ‘바람의 흐름’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제주시 동광로 69, 대관공모 당선전)
2023.8.3.-8.8. 제11회 ‘샤이닝 2023’ Art in 명도암 갤러리(제주시 명림로 209)
2022.8.5.-8.12. 제10회 ‘Jeju Island 4-샤이닝’ 서울아산병원 갤러리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3길 88 서울아산병원, 대관공모 당선전)
2021.8.7.-8.20. 제9회 'Jeju Island 3-새벽' 부미갤러리(제주시 도령로 192)
2020.8.19.-8.24. 제8회 'Jeju Island 2' 동덕아트갤러리(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 A홀)
2019.8.3.-8.8. 제7회 'Jeju Island'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제주시 동광로 69, 대관공모 당선전)
2017.12.1.-12.31 제6회 ‘달 빛’ 비오토피아 갤러리 초대전(서귀포시 산록남로 863)
2016.10.7.-10.31. 제5회 ‘생의 한가운데’(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여성작가발굴‧지원 공모당선 초대전)
2015.8.8-8.13. 제4회 '아~바다여!' 제주도문예회관 제1전시실(제주시 동광로 69, 대관공모 당선전)
2013.8.1.-8.7. 제3회 개인전(연갤러리)
2012.8.11.-8.17. 제2회 'The sky'(연갤러리) (제주시 이도 2동 680-4)
2011.7.16.-7.21. 제1회 'middle of the life’ 제주도문예회관 2전시실(제주시 동광로 69, 대관공모 당선전)
단체전 or 아트페어
2026.5.30.-2026.6.4.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Artcycle 프로젝트(제주문예회관)
2025.6.16.-2025.6.30. 2025 멀버리힐스 아트페어(갤러리 앨리 주관)(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89 멀버리힐스 2층, 115호)
2025.5.29.-2026.4.30. Jeju Inspiration: Contemporary Art 展 7 Artists
Damso Art Studio Gallery & 청담 보자르 갤러리 협업전 (제주드림타워 Grand Hyatt Hotel)
2011~2025 한국미술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전 (제주문예회관 외)
2008~2025 미술동인「Jip」전 (제주문예회관 외)
2017~2024 제주대학교 제1회 인문대학 미술학과 87 동기전(제주문예회관 외)
2011~2020 제주수채화협회전(제주문예회관)
2011~2025 제주미술제(제주문예회관·제주도립미술관·제주돌문화공원)
2018 이아 ‘섬과 바람의 서사’ 기획초대전(갤러리 이아)
2010~2018 남부워터칼라페스티벌 (제주·광주·김해)
2011 제주-해남성 미술교류전(제주문예회관)
2011 ART WIDE 전(안산단원전시관)
1997~2002 그루터기전, 제주 세종갤러리
(제주대학교 제1회 인문대학 미술학과 동기전)
작품소장 제주대학교병원, 제주도립미술관, 라마다서귀포강정호텔,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터, ㈜코엠에스(청주), 김택화미술관
2026 한국전력공사 캘린더 작품 선정
현 Damso Art Studio 입주작가(제주 은남 4길 22 201호),
한국미술협회 및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Jip’ 회원
010 5062 0301 / rani1969@naver.com
‘바람의 흐름’, ‘바람과 함께’, ‘바람은 구름이 되어’라는 중심 주제 하에
거대 바람을 상징하는 제주 바다의 거친 느낌을 표현하는데 에너지를 쏟는가 하면
가끔은 제주의 청명한 하늘에 떠 있는 몽실구름 작업에 빠져 들기도 한다.
<제주 폭풍 바다에 빠져 「바람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고 있다.>
-질풍노도 시기,
온통 허옇게 뒤집혀 굉음 소리를 발산하며 돌진해 오는 태풍 직후의 바다를 목격한 적이 있다.
나의 뇌리를 강타한 공포스럽고 위력적인 자연의 기후 앞에서 인간이란 미미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으며
생애 한가운데, 의도치 않게 맞닥뜨린 거대한 파도는 나약했던 나의 영혼을 뒤흔들었다.
휘몰아치는 강력한 바람, 파도 앞에서 나는 인생의 단호함을 절감함과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굴하지 않은 도전의 의지를 얻었다.
바람의 흐름 전은 생애 성장 과정을 말하고자 함이다.
불안정하고 강렬한 형상의 거대 파도는 전화위복, 역전인생을 시사한다.
버팀으로써 우리는 단단해질수 있음을 내포하는 즉, 바람의 흐름은 시간의 흐름이기도 하다.
바람이 멎고,
위기 극복의 순간을 넘겨 평온함을 마주하게 됨으로써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숙연함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며
그리하여 바다는 위로와 치유의 공간이자 아름다운 풍경으로 남게 되기를소망하는 바이다.
<Writing Themes>
「순간적인 붓 터치를 선호하는 나의 작업 액션과 전시 주제인 ‘제주 바람’ 과의 조화」
-거대 바람의 공기를 전하고자 일순간, 초 집중하여 캔버스를 향하여 달려가듯이 붓으로 후려치는 작업을 한다.
순간의 다이나믹함에서 오는 무언가의 형상에서 우연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편이다.
이에 ‘바람’이라는주제는 내가 선호하는 크로키적인 특성과 맞아 떨어진다.
「표현 매체, 기법 및 작업 소개」
-서양화 평면 대표적 재료인 Oil on Canvas, 정통 페인팅 방법인 붓 작업으로 구상 풍경 작품을 하고 있다.
유화 제작은 발색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작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빠른 시간에 표현하기 어려운 작업이다.
유화 물감의 특성상 흡수가 곧바로 되지 않고 어느 정도 마르는 과정과 시간이 필요하기에 원한다고 하여 유화재료는 타이밍을 주지 않는다.
발색이 빠른 다양한 재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화 작업을 고집하는 것은
보존성 여부와 별개로 ‘아무도 끼어들 수 없는 그 지루함을 고수하라’라는 나의 작가 정신과 결부되어 있으며
유화의 대표적인 느낌, 무게감, 쉽게 다룰 수 없는 편치 않음 때문이다.
그 속 에서 원하는 작품이 마침내 탄생 될 때 나는 작가로서의 자존감을 얻는다.
치밀한 계획이 아닌 캔버스에서 붓질을 하고 있는 어느 순간 예상하지 못했던 밑색에서 새로운 형이 나타날 때 더욱 성공적인 작품으로 탄생한다.
쉬운 재료가 아님에도 그러한 우연에서 필연의 효과를 유화 재료는 제공한다.
활동내역
<제주 바다의 파노라마 “바람의 흐름”전에 부치며>
-거대 바람을 상징하는 파도의 형상을 중심으로 하여 바다가 진정되는 풍광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표현한 서양화 Oil on Canvas, 구상 풍경작품전이다. 2025년 ‘바람의 흐름 Ⅱ’는 전년도 연작 전인, 생애 성장 과정을 전하고자 하였다. 불안정하고 강렬한 형상의 거대 파도는 전화위복, 역전인생을 시사한다. 버팀으로써 우리는 단단해 질 수 있음을 내포하는 즉, 바람의 흐름은 시간의 흐름이기도 하다. 바람이 멎고 위기 극복의 순간을 넘겨 평온함을 마주하게 되면서 폭풍 속 파도는 더 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숙연함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며, 그리하여 바다는 위로와 치유의 공간이자 아름다운 풍경으로 남게 되는 것이다. 풍경은 전체를 아우르는 것, 세부 표현에 집착하다보면 의도했던 흐름, 본질을 상실하게된다는 슬로건하에 폭풍의 느낌을 올리기 위해선 대형 캔버스 작업이 중요하다. 폭풍 바다는 서서 그리면 효과가 나지 않는다. 디테일한 묘사보다는 순간의 느낌 표현에 주력하고 대형 캔버스를 향해, 저격하는 위치에 겨냥하여 양손에 붓을 쥐고 달려가면서 내리치듯 후려치는 작업을 반복해야 폭풍 속 에너지는 의도하던대로 연출된다. 이러한 느낌을 감상자들도 함께 공유, 공감하고 제주 바다 속 기운을 얻길 바라며 또한 치밀한 계획이 아닌, 캔버스에서 붓질을 하고 있는 어느 순간 예상하지 못했던 밑색에서 새로운 형이 나타나는 작품의 우연성에 따른 매력을 전하고자 한다.
-바다를 통한 폭풍 속 바람에서부터 새벽, 몽실 구름이 떠 있는 하늘 풍경에 이르기까지 바람이 멎고 위기 극복의 순간을 넘겨 평온함을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바람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주의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통하여 용담, 대정, 표선 등 작품의 소재지가 되었던 제주 각 지역의 특색을 전함과 동시에 제주 폭풍 바다는 삶의 도전과 역전인생, 전화위복의 상징이며 더불어 지속되는 기후변화와 자연 훼손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환경의 가치를 일깨워 제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하는 환경 보전적 차원의 전시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제주 자연풍경의 아름다운 시각적 감동을 통하여 제주 자연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강조한 본 작품전은 위력적인 바람의 흔적, 파도를 발산하기 위하여 200호(259×162cm) 다수를 서울로 옮기는 비용 및 공간이동 등 매 순간 현실 앞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난관 속에서의 강행이었으나, 격정적인 바다 풍경을 보고 감동을 얻는 감상자 및 여러 작가들을 보면서 나 또한 치유를 얻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