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소개
앙상블 베이스클럽은 2009년 음악감독 김창호를 중심으로 리더 신인선과 새로운 단원 15명이 합류하여 탄생하였다. 양평국수교회에서의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아트엠 콘서트, 베이스 화합 양평연주 등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매년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 영산아트홀 등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다양한 음색, 넓어진 음역, 표현력이 풍부한 콘트라베이스를 위해 새로운 작곡, 편곡을 의뢰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만들어 왔으며 2019년에는 제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17명의 콘트라베이스로 이루어진 연주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스페셜 콘서트를 선사했다.
앙상블 베이스클럽은 현재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선과 단원들을 중심으로 제주지역의 음악 발전과 공연예술 향유를 위해 다채로운 곡으로 청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