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2017년 10월 28일 토요일 비치코밍 페스티벌에 초대합니다.
반짝반짝 지구상회에 모여서 하루종일 우리의 뜨거웠던 여름 바다를 이야기 해봅시다.

12:00-15:00 엿바꿔먹장 플리마켓, 재주추가 워크샵(1시)
15:00-17:00 일주일 제주바다 레지던시 작가와의 대화
17:00-18:00 공영선, 시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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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18:00 일주일 제주바다 레지던시 작가 전시

일주일 제주바다 레지던시 참여작가:
공영선 (무용), 구은정,장한나 (설치), 김신효,정은비 (영상,설치), 시와 (음악), 박인선,련쑥’c (회화,퍼포먼스), 창작집단 곰 (연극), 정열 (설치), 이대일 (설치)

12시부터 3시까지 엿바꿔먹장이 열립니다. 
내겐 너무 무겁기만 한 것들, 나누고 싶은 것들, 뽐내고 싶은 것들 들고 나와 부자가 됩시다. 당일 일회용품은 사용하지 말아봐요! 셀러 신청해주세요. jejusummersea@gmail.com 

1시부터 3시까지 
꽃구름공방 박명희 작가님과 함께하는 마크라메 워크샵,  
알이와 함께하는 오토마타 만들기 워크샵,  
해녀모빌 만들기 워크샵이 진행됩니다. 체험비는 바다 유리 한 컵씩입니다. 선착순 5~7명씩입니다. 
신청은 아래 URL로 해주세요! (신청이 확정되면 메일 보내드립니다)
1. 마크라메 워크샵 신청 goo.gl/otDr3r (마감)
2. 오토마타 워크샵 신청(성인만 가능) goo.gl/hqF3EU (마감)
3. 해녀모빌 워크샵 신청 goo.gl/pcgUex (마감)

3시부터 5시까지 일주일 제주바다 레지던시 작가들과의 대화와 영상 상영이 있습니다. 2017년 여름, 제주바다에서 바다쓰레기와 함께 보낸 8팀의 입주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요.

5시부터 올해 레지던시에 참여했던 공영선 작가와 시와의 공연이 있습니다. 지난 8월 말 일주일 제주바다레지던시에 참여하여 제주에 머물며 영감을 얻은 공영선 작가와 시와의 공연입니다. 공영선 작가의 공연 후, 시간이 지나도 기억될 그녀의 노래를 해질녘 함께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