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놀다

PHYSICAL SPACE IN JEJU!

7명의 퍼포머(무용가 6명: 김바리,이범건,이종현,주나모,주희,이선시/음악가 1명: 타무라료)

몸과 몸의 접촉을 기반으로 한 접촉즉흥춤 contact improvisation dance을 통해

춤과 음악의 상태를 몸으로 탐구하고 공연화 하는 실험의 시간입니다.

공연은 6명의 무용가의 듀엣, 트리오, 오픈등의 형태의 조합이 계속 변화, 변주되며,

즉흥음악과 함께 릴레이형식으로 3시간 동안의 즉흥공연으로 이어집니다.

<피지컬스페이스>는 2020년, 서울무용센터 아티스트 레지던시 파일럿 프로그램,

문화역 서울 284 RTO 창작공모 선정작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공연되었습니다.

<피지컬 스페이스2 >는 2021 서울무용센터 아티스트 레지던시 선정작으로,

한달간  함께 밀도높은 리서치, 훈련과 함께 음악이라는 몸과 만나는 과정을 서강대 메리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는 서울과 제주에서 공연됩니다.

2022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있는

스튜디오무밭의 아름다운 야외무대에서 3시간동안 진행되며,

접촉즉흥춤을 기반으로 자연으로서의 몸과 라이브음악이 만나는

운동의 시공간속에서 관객과 호흡하게 될 것입니다.

공연일시 : 2022년 10월 3일 월요일

공연시간 : 오후 2시 ( 러닝타임 180분 )

공연장소 :  스튜디오무밭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1375)

입장료 : 20,000원 

예약페이지 : https://forms.gle/EBExz86frAsLMHoi9

-공동리서치, 창작, 퍼포먼스 : 

김바리, 이범건, 이종현, 주나모, 주희, 이선시, 타무라료

-연출,컨셉 : 바리나모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 이보라미

-무대미술 : 김형준

-영상 : ABT(신재원)

-프로젝트 어시스트 : 신진주

-무대 어시스트 : 최혜영

-후원 : LAMINA,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