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오이 마주서기 페스티벌(1인 창작극)
제 1회 오이 마주서기 페스티벌(1인 창작극)
- 주소 (6313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66 에코파인 지하 1층 예술공간오이
- 홈페이지 artspace5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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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오이 마주서기 페스티벌(1인 창작극)
공연일시: 2022년 8월 27일, 28일 오후 3시, 7시(총 4회)
장소: 예술공간 오이(제주시 연북로66, 에코파인 지하1층 예술공간 오이)
출연진: 김소여, 심희정, 현애란, 홍서해
티켓: 일반-15,000원 / 예술인패스 및 청소년-10,000원(네이버 예약 주소: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50512)
문의: 010-9687-0919
공연시간: 약 100분(관객과의 대화 포함)
<작품소개>
[본 공연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2년도 제주문화예술지원사업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예술공간 오이의 마흔 세 번째 작품 [오이 마주서기]는 1인 창작극으로서
제주에서 활동하는 배우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이들 배우는 각자가 극작, 연출, 배우뿐만 아니라 조명, 음향, 무대 디자인 등
전반적인 요소를 모두 총괄하여 각자의 작품을 만든다.
분량은 한 명 당 20분 가량이며, 공연이 끝난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오이 마주서기]는 집단 창작의 특수성을 벗어나 예술가 개인으로서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인 동시에
일회성 축제가 아니라 향후 배우들의 참여 여부에 따라 지속가능성이 있는 예술축제로 발전했으면 한다.
* <인간 햄릿> - 김소여
-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홉의 희곡 <갈매기>에 등장하는 여배우 '아르까지나'의 이야기다. 작품 속에서 아들 '꼬스챠'가 자살한 이후, 아르까지나의 삶은 그려낸다.
* <거울 속으로> - 심희정
- 50세가 넘긴 ‘나’는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기 전 아침 식사를 차리고 있다. 그러다 심장이 조여드는 것을 느낀다. 차에 시동을 거는 순간, 다시 같은 증상이 반복돼 정신은 희미해진다.
* <그림자의 시간> - 현애란
- 발달장애인 가족의 엄마는 장애인 아이의 눈과 귀, 손발이 돼 평생을 살아가는 아이의 그림자다. 그런데 코로나19 여파로 사회복지시설들은 장기 휴관하고 돌봄 부담은 더욱 가중된다.
* <초조한 집> - 홍서해
- “쫓기고 달아난 게 아니라, 초조한 지붕이 내려앉기 전에 지붕보다 한 걸음 먼저 이동했던 거예요”라는 문장으로 작품을 소개했다.
관람료는 일반 1만5000원, 예술인패스 혹은 청소년은 1만원이다. 예매는 네이버에서 가능한데, 곧 예매창이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