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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오색~다섯여인의 향기를 춤으로 모으다

오방오색~다섯여인의 향기를 춤으로 모으다

오방오색~다섯여인의 향기를 춤으로 모으다

일자
2025.11.27 ~ 2025.11.27
시간
저녁7시
장소
김정문화회관
주최
칸무용단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문의
01046922211
티켓 가격
전석무료
러닝 타임
60분
대상 연령
7세이상
  • 주소 (6356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김정문화로 36 김정문화회관

| 공연순서 |

다섯여인의 향기를 춤으로 모으다

사회자: 김연선

별의 노래 양희숙

별의 노래는 붉은오름에서 삼별초의 영혼들을 모티브로 한 음악으로 종이배 지전 빨간천 세가지 소품을 들고 죽은이들의 넋을 위로하고 평화롭고 조화로운 세상을 염원하는 마음을 주제로한 창작작품이다.

살풀이춤 허은영

국가무형문화재 이매방류 살풀이춤은 무속의 제의적 성격의 춤에서 예술적으로 승화되어 다듬어진 기방예술로 남도 시나위음악에 맞추어 한에서 신명으로 승화시키는 인간의 감정을 표현한 춤이다. 대삼소삼의 구분이 춤에 분명하며 맺고 풀어내는 정중동의 유려함이 이 춤의 특징이다.

한라산찬가 박소연

선녀가하늘에서 내려와 한라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에 감탄하며 노닐다 한라산 정상에서 신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는 내용의 창작작품이다.

산조 김하월

정금에 잠든 여인상(황무봉류 산조) 김하월 황무봉선생님이 초연한작품으로 칠현가야금산조에 강미선생님이 재안무하여 한국의 명작무

16호로 지정되었다. 가야금산조가락에 단아한 발디딤사위와 한올 한올 세심한 호흡기법을 통해 인생속 희노애락을 춤에 담아내고 있다.

진도북춤 고유미

박병천류 진도북출은 화려한 북장단과 출사위를 기본으로 양손에 북채를 들고 자유자재로 장단을 구사하며 멋드러진 춤사위와 신명으로 춤을 이끌어 나간다. 강렬한 북가락과 다양한 장고가락을 동시에 갖고있어 남성의 힘과 여성의 섬세함이 어우러져 독특한 흥과 멋을 함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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