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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문화배달] 예술이다! 서귀포: 혁신이 주는 달콤함 「로비가 강연장」 (김지윤 소장, 단추프로젝트)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문화배달] 예술이다! 서귀포: 혁신이 주는 달콤함 「로비가 강연장」 (김지윤 소장, 단추프로젝트)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문화배달] 예술이다! 서귀포: 혁신이 주는 달콤함 「로비가 강연장」 (김지윤 소장, 단추프로젝트)

일자
2025.10.20 ~ 2025.10.30
시간
18:30~ 20:30
장소
국토교통인재개발원 로비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역문화진흥원, 서귀포시
문의
064-800-9155
티켓 가격
전석무료
러닝 타임
120분
사전신청이 필요한 행사 입니다.

문화와 예술로 교류하는 기관 <로비가 강연장>

김지윤 (USTORY연구소 소장)

 

10/30(목) 18:30 국토교통인재개발원 로비

 

10월 <로비가 강연장>의 연사! 

김지윤 소장이 서귀포 혁신도시를 찾아옵니다!

김지윤 소장은 USTORY연구소를 이끌며 오랜 시간 인간관계와 소통, 그리고 삶 속에서 마주하는 감정의 문제를 연구하고 상담해온 전문가이다.

특히 개인과 가족이 겪는 갈등, 상실, 슬픔의 순간을 어떻게 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는지에 주목하며,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가족, 슬픔을 말해줘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종종 숨겨지고 회피되는 슬픔의 감정을 어떻게 드러내고 공유할 수 있을지, 또 가족 안에서 서로를 지지하며 치유로 나아가는 과정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고자 한다.

 

저서로《모녀의 세계》,《말 하자니 일이 커지고 안 하자니 속이 터지고》, 《달콤살벌한 연애상담소》,《고백하기 좋은 날》,《사랑하기 좋은 날》 등이 있다.

 

 

강연과 함께하는 특별공연

10월 [로비가 강연장]을 찾아온 아티스트는 '단추프로젝트' 입니다!

단추프로젝트 (Danchoo Project)
단추프로젝트는 음악, 영상,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복합 예술 공연을 선보이는 실험적 프로젝트 그룹이다. 제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타악기 중심의 연주와 영상,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융합을 통해 관객에게 감각적인 서사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들은 ‘움직임’과 ‘소리’의 만남을 주요 방식으로 삼아, 환경, 삶과 죽음, 내면의 감정 같은 주제를 무대 위에 풀어낸다. 예컨대, “아래로 진동하는” 공연에서는 유아기부터 사후까지 삶의 여러 단계를 음악적 모음곡으로 표현하고, 타악기(비브라폰, 드럼, 마림바 등) 연주와 영상, 무용이 결합된 무대를 펼친다. 

 

단추프로젝트는 관객과의 거리감을 줄이기 위해 클래식·현대음악을 보다 쉽게 풀어내려는 태도를 지닌다. 복잡한 주제도 감각적 언어로 풀어내며, 깊이 있는 문학적·철학적 메시지를 감성과 연결하는 공연을 지향합니다.

마림바 이은경, 드럼 곽현종, 바이올린 김준수, 피아노 김헌효로 구성된 단추프로젝트는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를 다채로운 악기로 선사합니다.

 

이번 강연과 단추프로젝트의 공연이 더해진다면, 

슬픔과 감정의 심연을 이야기하는 김지윤 소장의 강연과 시너지 있는 하루의 마무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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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링크:이벤터스(https://vo.la/Z99quXR)

※ 소속 정보는 통계용으로만 수집하며, 

소속을 밝히고 싶지 않은 분은, 해당 칸에 해당사항 없음을 입력하셔도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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