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큰 나무의 기억
북촌 큰 나무의 기억
- 주소 (6333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일주동로 1481 북촌초등학교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csyhong/223895735382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ands_ofpeople/
<북촌 큰 나무의 기억>은 2025 신 탐라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의 일환입니다.
제주 북촌에 사는 큰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나무가 이어주는 나, 너, 그리고 우리의 기억
나무의 노래가 우리 마음속 선율로 흐르는 시간.
제주 북촌 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5 07. 25(금) 18:00 북촌 마을 일원 <나무 나무를 울려나 보세>
- 집결지 : 북촌 7길 27 ※ 1동, 2동 등 북촌 마을 동네에 서 있는 큰 나무를 찾아가는 경로임
- 2025 신 탐라 문화가 있는 날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북촌마을의 큰 나무들을 울려주는 지신밟기 <나무 나무를 울려나보세> 이다.
08. 29(금) 19:00 해동마을 포구 구름다리 <dance></dance><dance with=""></dance>
- 공연 장소 : 해동포구 ※ 해동포구 버스 정류소 (704-4) 앞
- 국악과 재즈의 콜라보로 해동 구름다리와 북촌 바다를 배경으로 음악회를 진행한다. 제주의 이야기를 국악으로 담아낸 하나아트의 공연과 제주 자연의 숨결, 세계의 리듬, 국경과 장르를 넘어 흐르는 재즈의 선율이 어우러져 제주 마을의 감성을 한껏 느껴볼 수 있다.
10. 31(금) 19:00 <새집 지어 오람구나> ※장소는 8월말확정
연출 민경언
- 국악연희단 하나아트의 레파토리 공연 <새집지어오람구나>는 집을 지키는 신들의 이야기이다.
- 문전본풀이에 등장하는 일곱형제와 여산부인, 남선비와 노일저대귀일의 딸이 어떻게 집을 지키는 신으로 좌정했는지에 관한 서사를 우리음악과 움직임으로 만들어가며, 집 잘 짓는 목수 강태공서목시의 대화를 통해서는 집의 중요성과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된다.
11. 29(토) 19:00 너븐숭이 4.3 유적지 <북촌 큰 나무의 기억>
연출 윤미란
- 북촌 주민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 무대에 서는 창작 음악극이다.
- 2025년 6월부터 7월까지 마을 삼촌들을 만나는 차담회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북촌 큰 나무들이 삼촌들의 어린 시절, 오래된 북촌 풍경, 삼촌들이 함께 마을을 지키고 지금까지 살아온 기억을 소환하는 단초가 되었다.
- 수집한 이야기는 음악극의 대본에 녹아들고 나무와 삼촌들의 연결된 삶은 조합된 음(音)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 줄 노래가 된다.
- 움직임, 안무, 연극 등의 다양한 워크샵을 통해 삼촌들과 예술인이 만나 호흡을 맞추며 만든다. 그래서 음악극<북촌 큰 나무의 기억>은 주민참여형마을 공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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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 탐라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의미합니다.
7월, 8월, 10월, 그리고 11월
제주 북촌마을에서 네 차례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은 여행자들이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찐 제주를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문의 064-756-0105 / 064-722-3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