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뮤직인제주#9
- 주소 (63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평9길 2-19 제주호은아트센터
- 홈페이지 https://www.youtube.com/channel/UC8xukAr2HrqxD1zER1R8YaQ/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newmusic_jeju/
- 페이스북 https://fb.me/newmusic.Jeju
NEW MUSIC IN 제주
뉴뮤직인제주는 실험적인 동시대 음악을 공연을 통해 제주도에 소개하고, 이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이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뉴뮤직 아티스트들의 실험적이 공연을 제주에 소개하고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대하고자 한다.
NEW MUSIC IN 제주 #9
이번 뉴뮤직인제주 #9에서는 전자즉흥음악, 오디오비주얼 공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아티스트는 최영(a.k.a. Yeong Die), 이현태, 권희수다.
디제이/프로듀서이자 사운드 메이커 최영(a.k.a. 영 다이) 는 일렉트로닉 뮤직을 기반으로 디제잉, 프로듀싱, 사운드 메이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정 장르나 스타일에 머물지 않는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 호주, 미국에서《Pizzapi》, 《Threshold Value》,《Parallel Cosmo》 등의 앨범을 발매했고, 2019년부터 음악을 듣는 방식에 대한 사운드아트 프로젝트 「だいだい」(다이다이)를 진행중이다.
뉴뮤직인제주 첫 시리즈부터 사운드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현태는 스트리밍 매체를 이용한 웹 기반의 조형 실험을 진행하는 작업을 한다. 그는 제어된 규칙과 제어할 수 없는 우발성이 같이 작동하며 벌어지는 복잡계의 예기할 수 없는 움직임에 매료되어, 사운드와 더불어 다양한 매체실험을 하고 있다.
영화감독이자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아티스트인 권희수는 영화적 장치와 이미지의 운동성에 관심을 갖고, 퍼포먼스와 영상이 교차하는 복합매체 작품을 만든다. 작가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퍼포먼스와 상영의 경계와 장르 구분 없는 지형도를 추구한다. 최근에는 인간이 언어적 관념의 사고체계를 넘어서서 가시화되는 원형적 이미지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잠재적 서사형식에 주목하고 있다.
⭐️ 사전예약 ⭐️ https://forms.gle/1PCyEKgJzVBdrTUS7
2024년 7월 6일 토요일 저녁6시
제주호은아트센터(제주시 월평9길 2-19)
주최 뉴뮤직인제주
후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관 람 료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