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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담채 여름특집 아트로드

서담채 여름특집 아트로드

서담채 여름특집 아트로드

일자
2023.07.08 ~ 2023.08.31
장소
서담채
문의
010-7963-3723
사전신청이 필요한 행사 입니다.
참여
서담채비씨디 , 강지혜, 이상홍, 박수은, 추수희

서담채는

제주의 로컬 문화를 소개하고 제안하는 플랫폼입니다.

도민과 여행자, 브랜드(brand-er)와 소비자가

경계없이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나갑니다.

 

 

 

 

9:30 서담채

서담채에 모여 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10:00 아라리오 뮤지엄 - 탑동시네마

추수희 큐레이터의 도슨트와 함께 전시를 관람합니다. <아라리오 뮤지엄 - 탑동시네마>는 제주 탑동 원도심에 버려진 건물을 이용해 만든 전시관입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현대미술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혼자서는 놓칠 뻔했던 부분도 큐레이터의 도슨트와 함께 더욱 깊이있게 감상해봅니다.

11:30 점심 식사

너무 집중하며 전시를 보느라 조금 지쳤다면, 든든하게 배를 채우며 잠시 쉬어가요.

12:30 아트스페이스 빈공간

관덕정 옆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은 구옥을 개조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전시중인 작품을 함께 관람하며 감상을 자유롭게 나누어봐요.

1:30 문화공간 양

제주 화북의 오래된 마을, 거로마을에 위치한 대안공간에 방문합니다. 문화공간 양은 어떤 곳인지 설명을 듣고, 전시중인 작품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합니다.

2:30 서담채

오늘의 아트투어는 어땠나요? 새롭게 알게된 것이나 내 생각이 변한 부분이 있나요? 자유롭고 편안하게 오늘 투어를 리뷰하며 마무리합니다.

 

 

 

 

 

 

 

2주에 1권, 4주 동안 총 2권의 시집을 함께 읽습니다. 강지혜 시인이 선정한 한국 현대시집으로 진행됩니다.

시 읽기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나누며, 시를 읽는 나만의 방법을 발견해나가요.

1권의 시집을 읽고 난 후에는 나의 시를 1편씩 직접 써봅니다.

  • 1, 2회차 : 이소호 시집 <홈 스위트 홈>

  • 3, 4회차 : 이제니 시집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희곡을 읽어본 적이 없어도 괜찮아요. 주어진 희곡을 소리내어 읽기만 하면 됩니다.

여럿이 모여 함께 소리내어 읽으면서 생겨나는 특별한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연기나 연극을 몰라도 좋아요. 텍스트인 희곡이 어떤 과정으로 무대에 상연되는지 배우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면 조금 더 친해지게 될 거예요.

함께 읽을 희곡은 당일 모임시간에 나눠드립니다.

처음 받아드는 희곡을 한줄씩 읽어나가며 스토리를 파악해나가다보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9:30 서담채

서담채에 모여 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10:00 아라리오 뮤지엄 - 동문모텔

추수희 큐레이터의 도슨트와 함께 전시를 관람합니다. <아라리오 뮤지엄 - 동문모텔>은 제주 원도심의 오래된 모텔을 개조한 전시장입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현대미술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혼자서는 놓칠 뻔했던 부분도 큐레이터의 도슨트와 함께 더욱 깊이있게 감상해봅니다.

11:30 점심 식사

너무 집중하며 전시를 보느라 조금 지쳤다면, 든든하게 배를 채우며 잠시 쉬어가요.

1:00 아트스페이스 빈공간

관덕정 옆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은 구옥을 개조한 공간입니다. 시각예술가이자 전시기획자로 <아트스페이스 빈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이상홍 대표를 만나, 전시 공간에 대한 소개를 들으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전시 기획자의 시선과 시각예술가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미술은 어떨까요?

2:00 문화공간 양

제주 화북의 오래된 마을, 거로마을에 위치한 대안공간에 방문합니다. 문화공간 양은 어떤 곳인지 설명을 듣고, 전시중인 작품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합니다.

3:00 서담채

오늘의 아트투어는 어땠나요? 새롭게 알게된 것이나 내 생각이 변한 부분이 있나요? 자유롭고 편안하게 오늘 투어를 리뷰하며 마무리합니다.

 

 

 

 

 

 

 

강지혜 작가의 에세이, <오늘의 섬을 시작합니다>를 바탕으로 에세이의 구조를 살펴봅니다.

제주 정착기와 생활기를 담은 강지혜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에피소드를 어떻게 에세이로 녹여냈는지 배웁니다.

나의 제주 생활기를 돌아보며 에세이 쓰기를 실습합니다. 어떤 에피소드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기와는 다른 에세이의 특징에 맞추어 내가 겪은 에피소드를 글로 풀어내는 연습을 합니다.

강지혜 작가와 멤버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내 글을 발전시켜나갈 힘을 얻을 수 있어요.

 

 

 

 

9:00 서담채 출발

서담채에 모여 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10:00 포도뮤지엄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를 관람합니다. 각자 관람 후, 라운지에 모여 큐레이터와 함께 전시 감상을 나눠요. 나는 전시와 작품을 어떻게 느꼈나요? 자유롭게 대화하며 다른 사람의 감상을 들어보고, 혼자서는 놓칠 뻔했던 부분도 큐레이터의 도슨트와 함께 더욱 깊이있게 감상해봅니다.

12:00 점심 식사 : 포도호텔 레스토랑

너무 집중하며 전시를 보느라 조금 지쳤다면, 든든하게 배를 채우며 잠시 쉬어가요. 자연과 어우러지는 건축 작업으로 유명한 유동룡(이타미준)의 작품, 포도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식사합니다. (시그니처 우동 1인 28,000원 비용이며, 신청금액에 불포함 되어있습니다. 현장에서 각자 결제합니다.)

1:00 방주교회

유동룡 건축가의 작품 중 하나인 ‘방주교회’를 자유롭게 둘러봅니다.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로, 건축물이 주는 신성함을 느껴봅니다.

2:00 유동룡미술관

제주의 대표적인 건축물을 남긴 유동룡(이타미준) 건축가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곳을 돌아보며 관람합니다. 관람 후 티라운지에 모여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각자의 의견을 나누며 또한번 시야를 넓혀갑니다.

4:00 서담채 도착

예술적 영감으로 가득 채운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희곡을 읽어본 적이 없어도 괜찮아요. 주어진 희곡을 소리내어 읽기만 하면 됩니다.

여럿이 모여 함께 소리내어 읽으면서 생겨나는 특별한 에너지를 느껴보세요.

연기나 연극을 몰라도 좋아요. 텍스트인 희곡이 어떤 과정으로 무대에 상연되는지 배우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면 조금 더 친해지게 될 거예요.

함께 읽을 희곡은 당일 모임시간에 나눠드립니다.

처음 받아드는 희곡을 한줄씩 읽어나가며 스토리를 파악해나가다보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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