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eet orchestra(스트릿 오케스트라)
The street orchestra(스트릿 오케스트라)
- 주소 (6327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5길 4 왓집 앞마당
- 홈페이지 https://www.facebook.com/Art-Scenic-1045046462175347/
스트리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THE STREET ORCHESTRA PROJECT
하민경, 박사민, 아튜라스 Ha Minkyoung, Simon J Powell, Arturas Stasevskis
2016년 8월 13일 토요일 저녁7-9시 Saturday 13 of August from 7 to 9pm
구제주 왓집 앞마당 (맹글엉폴장) In front of Whatzip in Oldcity of jeju
스트릿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는 독특하고 실감나는 예술경험을 선사하는 혁신적인 음악실험이다. 거리의 행인들은 가야금에서 디저리두까지 세계 각국의 악기를 만나고 직접 음악을 만들어낸다. 모든 사람들이 스트릿 오케스트라의 주인공이다. 전문가들을 잼을 하고, 학생들은 연습을 하고, 초보자들에게는 첫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원하는 악기를 자신의 영감에 따라 연주하는 스트릿오케스트라에는 점수나 규칙같은 것은 없고, 재미가 있을 뿐이다. 거리에서 만들어진 사운드는 녹음 및 편집되어 하나의 교향곡으로 탄생된다. 더 많은 영감이 모이고 음원이 만들어질수록, 이 칵테일 같은 심포니는 더욱 환상적일 것이다. 이 광기의 음악파티에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
“The Street Orchestra Project” is a groundbreaking, collaborative musical experiment, involving members of the public in a unique and immersive sonic experience. We provide an orchestra of 20 instruments from around the world - from violins to gayageums, trumpets to didgeridoos, melodicas to pan pipes. You provide the music! Everyone is invited to join the street orchestra. Professionals can jam out, students can practise and complete novices are welcome to try an instrument for the first time, with a helping hand from two professional musicians. Play anything you like. Play anything you feel. Just have fun. In the Street Orchestra there is no score and there are no rules! Whatever you play and however you play it, we will record, sample and edit your sound waves, combining them to fashion a musical masterpiece…in the street…in real time. As more samples are collected, the Street Orchestra’s song will evolve and grow, crescendoing into a fantastical symphonic concoction. Come and join in the musical ma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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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트세닉입니다.
아트세닉은 제주도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2014년 8월에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커뮤니티공간 활성화를 위한 기획을 고민하고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 프로그램, 워크샵, 포럼, 파티 등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2016 스트릿아트 프로젝트
제주도는 난개발로 인한 자연파괴, 이주민의 증가로 인한 사회변화, 지나치게 폭등한 부동산시세 등 이례없는 많은 변화의 흐름에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한탄보다는 우리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협업하고, 공유하는 계기를 통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새로운 섬문화를 이루어 간다면 아름다울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016년도에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원으로 플랫폼으로서의 공간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협업을 통한 작업을 거리로 이끌어내는 스트릿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