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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아벨은 유포니움, 콘트라베이스, 피아노, 타악기 주자 네명이 만들어가는 앙상블로 제주어 '보통 것과는 다른 갖가지'를 뜻하는 팀 이름처럼 독특한 악기구성을 이룬다.

 

 벨아벨만의 편곡으로 클래식, 재즈, 탱고, 팝, 샹송 등 연주 공간의 성격에 따른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 발전과 지속적인 공연예술 향유를 위해 다양한 음악적 고민과 시도를 하고 있다.

 

 벨아벨은 2020년 예술공간 '이아'의 상주단체로 선정되었고, 2021년 제주문화예술재단 '스밈' 프로젝트로 후원을 받았으며 아라뮤즈홀에서의 창단연주를 가졌다. 2022년 '벨아벨; 탱고'로 오디토리움 제주, 가파도 '태봉왓'에서 2회 단독 정기공연을 열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세종국제고등학교에 초청되어 3회의 특강과 단독 공연을 열었고 이 밖에도 문화예술진흥원 '청청 Passion제', 문화가 있는 날 '청년예술인 어울림 문화공연', 한소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초청되어 연주하며 다양한 곳에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앙상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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