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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이강 단체소개

ㅇ ‘밴드이강’은 2022년 6월에 결성되었다. 국악소리꾼 / 비올리스트 / 싱어송라이터 / 드러머로 구성된 4인 어쿠스틱 퓨전밴드이다. 각자 다른 팀 혹은 개인적으로 활동하던 뮤지션들이 모여 ‘무대에서 뛰 어놀 수 있는 음악, 참신하고 재미있는 새로운 장르’를 꿈꾸며 창단하게 되었다. 팀원 모두가 팀에 애착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팀의 자작곡 작업을 꾸준히 해나가며 다양한 컨셉과 장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ㅇ 순우리말 ‘이강’은 ‘기준이 되는 때를 포함하여 그보다 뒤’라는 뜻을 가진다. 이는 우리의 음악을 듣 는 관객들이 ‘이강’을 만나고 난 뒤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ㅇ ‘밴드이강’은 국악밴드가 아니다. 물론 보컬이 사용하는 발성이 전통성악의 시김새를 따오기 때문에 겉모습은 퓨전국악밴드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밴드 이강’은 전통성악, 클래식, 대중음악의 비율을 1:1:1로 만들어 다양한 장르가 하나의 음악작품으로 융화되는 모습을 그리는 밴드이다.

ㅇ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어렵고 심오한 창작곡이 아닌 대중성을 고려한 곡들을 창작하여 세 개의 장르를 혼합한 이 새로운 음악이 관객들에게 친숙함을 주고 이러한 우리의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지친마음을 위로하고 삶을 재충전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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