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앙상블준 소개
제주앙상블 JUNE 은 지난 1994년 제주 최초의 전문 실내악단인 “June Trio”로 시작되었으며, 2004년 “제주앙상블준(JUNE)”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다양한 앙상블 연주로 관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한국 문화예술위원회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지원하는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 시리즈, 클래식음악회 시리즈 및 음악의 본고장 유럽편 시리즈를 통하여 클래식 음악회를 보다 쉽게 청중들과 호흡하며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동안 28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수 십 회의 특별연주회를 가졌으며, 서울 유림앙상블, 광주 연우트리오 등 타 지역 앙상블 단체와의 교류 연주회를 통하여 활동영역을 넓혀왔을 뿐만 아니라 호스피스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자선음악회, 월드비젼 자선음악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우리 사회의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에도 관심을 가지고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