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 우쿨렐레 연주자 박석준 입니다.
# 플라멩코 기타
플라멩코 음악에서 기타는 초기 무용이나 노래 반주 악기로 시작되었습니다.
무용의 구두 발구름 소리를 이겨내기 위해 토까오르(tocaor:플라멩코 기타리스트)는 더 강렬하고 큰 소리를 내야했는데 그 노력들은 오늘날에 이르러 특유의 주법으로 발전하게 됩니다.멜로디와 리듬을 빠르고 화려하게 연주하면서 안달루시아 민족의 애수를 노래하는 솔로 악기이자 하나의 장르로 자리하게 됐습니다.
낯설지만 매혹적인 플라멩코 기타 솔로 연주를 들려드립니다.
#우쿨렐레
우쿨렐레는 하와이 악기로 ‘벼룩이 통통 튄다’는 어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통통 튀는 듯 밝고 경쾌한 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쿨렐레는 기타에 비하면 장난감 같기도 하고, 쉬운 코드 몇 개만 배우면 노래를 부르며 반주할 수 있는 악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우쿨렐레의 전부가 아닙니다! 우쿨렐레도 화려한 솔로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우쿨렐레 듀엣, 타악기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연주를 들려드립니다.
푸른 바다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연주,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나는 연주, 이제껏 본 적 없는 우쿨렐레! 통통튀는 우쿨렐레 소리와 어울리는 연주를 만나보세요.
참여중인 행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