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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시상작가전

제42회 시상작가전

제42회 시상작가전

일자
2026.06.06 ~ 2026.06.30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9시
장소
주최
시상작가회
주관
대섬아트스페이스
문의
064-784-5295
대상 연령
전 연령

2026 시상작가회 사유를 통한 “시상”의 의미  미술 동인 시상 작가회 48주년 시상작가회는 1978년 20대 초반 4명의 청년 작가가 미술 동인 돌멩이회를 창립하면서 제주시 칠성통 호수 다방에서 제1회 전시를 개최하였다.

이후 다수의 청년 작가가 참가하였고, 1982년에는 시상청년작가회로 개칭하면서 남양미술회관에서 대작 위주에 다양한 회화와 오브제를 활용한 설치, 퍼포먼스 등 동시대 흐름을 대변하는 현대미술 작품들로 전시하였다.

이후 제주-부산 교류전, 대상의 무한을 마지막으로 2002년 시상작가회로 개칭하여 전시를 이어왔다.

2026년 오늘의 전시는 사유로 본 "시상"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시상작가회는 지난 48년의 세월 동안 시상은 현대미술의 본질과 가능성을 탐구해 왔다. 보이는 것 너머의 의미를 사유하고, 각자의 시선으로 세계를 해석하며 축적해 온 작업은 현대미술의 한 축으로 자리했으며, 제42회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그러한 시간의 깊이를 토대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시각예술이 지닌 역할과 가치를 다시금 성찰하고, 확장하는 감각과 인식으로 동시대의 미적 언어를 재구성하고자 한다.

참여 작가들은 각기 다른 조형 언어와 사유를 통해 "시상"의 의미를 새롭게 환기한다. 이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경험과 기억, 감정과 인식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생성되는 또 다른 현실의 표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시도들은 관람자로 하여금 익숙한 시각을 넘어 새로운 감각적 경험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이번 전시가 지난 시간의 축적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며, 시상작가회의 지속적인 탐구와 실험이 동시대 미술의 지평을 더욱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전시 작품은 작가의 고민의 흔적을 담은 현대미술 25점이다.

참여 작가는 고순철, 김선희, 김성찬, 김영중, 양 묵, 양화선, 오건일, 이미순, 이승현, 이수진, 이창현, 홍순용이다.

전시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대섬아트스페이스에서 6. 6일부터 6월 30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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