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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과원, 귤꽃시음회

시인의 과원, 귤꽃시음회

시인의 과원, 귤꽃시음회

일자
2026.05.16 ~ 2026.05.16
시간
오후 5시
장소
온슬로농장
주최
온슬로농장
주관
온슬로농장
티켓 가격
10,000원
러닝 타임
1시간 40분
사전신청이 필요한 행사 입니다.

Ep 01. 시인의 과원; 귤꽃시음회 시인의 과원은 온슬로농장의 사계절을 기록하는 계절 인문학 프로젝트 "[00의 과원]"의 첫 번째 에피소드 첫 프로젝트

[시인의 과원: 귤꽃시음회]는 '시인의 문장이 농장의 첫 꽃을 피워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과원이 누군가에게는 일터이지만, 이날만큼은 각자의 ‘회복’을 일구는 치유의 정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귤꽃향이 가득한 온슬로농장에서 흙과 나무 풀내음과 함께, 허은실 시인의 문장과 목소리가 어우러져 이 계절만의 감각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시인의 잔잔한 낭독을 통해 귤꽃향이 문장이 되고, 문장이 다시 위로가 되는 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여정에는 섬세한 언어로 마음을 길어 올리는 제주에서 물질하는 시인, 허은실 시인과 따뜻한 시선으로 책과 사람을 고요하게 이어주는 동네 책방 ‘고요편지(@goyoletter.bookshop)’가 함께합니다.

은은한 귤꽃 향기와 시인의 문장이 오래 기억에 남는 어스름한 오후, 시인의 과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가소개> 허은실 시인 (@haenyeo_poet) "수많은 청취자의 감성을 깨웠던 '이동진의 빨간 책방'의 문장가" 국내 최고의 도서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 책방>의 작가로 활동하며 섬세하고 감성적인 문장으로 독자들과 소통해온 온 허은실 시인. 그녀가 쓴 시집 『나는 잠깐 설웁다』, 『회복기』와 산문집 『내일 쓰는 일기』는 많은 이들에게 고요하지만 강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이번 시음회에서는 시인의 시선과 섬세한 낭독을 따라 귤꽃 피는 과원의 풍경을 새롭게 바라봅니다. 귤꽃향 사이로 흐르는 시인의 문장을 함께 듣고 난 뒤, 낭독회가 끝난 후에는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작은 사인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시: 2026년 5월 16일(토) 오후 5시(햇살이 부드러워지는 시간)

장소: 온슬로농장 팜하우스(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643)

프로그램 순서:

Opening: 음악으로 먼저 읽는 '시' 버스킹 공연

Reading: 허은실 시인과 함께하는 '시 낭독회'

Closing: 관객과의 대화와 작은 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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